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면기 & 파스타볼

요즘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그릇을 더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설거지할 것들을 모아놨다 하루에 한 번 정도 돌리기 때문이지요. 그릇이 부족해서 식기세척기를 못 돌리고 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일들이 간혹 발생되더라고요. 그냥 식기세척기 돌리면 편한데, 설거지를 하고 있노라면 이러려고 식세기(식기세척기)를 샀나 하는 자괴감이 들어 그릇을 더 사기로 했지요. 흐흐

 

 

문양이 화려하네요. 음식을 담는 부분에 화려한 문양이 새겨져 있어요. 음식을 담으면 가려지기에 그리 어지럽게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요. ^^

 

 

식기세척기랑 전자렌지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야지요. 식기세척기에 돌리려고 사는데 말입니다. +_+ 전자레인지도 된다니 마음 놓고 전자레인지에도 사용해야겠어요.

 

 

상자에 그릇은 가지런히 담겨 있었어요. 색깔은 하늘색, 주황색, 빨간색, 연두색이에요.

 

화려한 문양

 

문양은 모두 동일해요. 문양이 고급진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겉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단색으로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유광이라 빛은 반사되지요.

 

 

이제 마음 놓고 그릇을 쌓아놨다가 식기세척기를 돌리면 되요. 야호!!

 

 

사용해보니 좀 더 다양하게 쓰게 되더라고요. 아이들 자잘한 과일을 담아줄 때도 쓰고 있고, 상추를 씻어 담아두기도 하지요. 면기로 쓸 때도 물론 있지만, 국이나 찌개를 담을 때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사이즈와 높이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재질은 도자기제에요. 중국에서 만들어진 미까사 볼세트. 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이라 믿고 사봤어요. 가격은 16,000원 선이지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제 큰 그릇을 산 것 같아요. 

 

열심히 잘 활용해서 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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