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 중 하나인 YES24에서 어린이 독후감 대회라는 것을 개최한다는 공지를 봤어요.

 

 

 

홍보를 하거나 참여하거나 추천도서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책을 구입 시 선물도 있네요!!

가장 탐나는 것은 비비큐 치킨 기프티콘이네요. ^^

 

 

 

독후감 응모시 북클럽 60일 이용권도 주지만, 인스타를 통해 책 읽는 영상을 올리면 선물도 준다고 나와 있네요.

선물이 푸짐한 대회인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대회에 대해서 한 번 봐야겠어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엔 큰 아이만 응모가 가능해요. 저학년이니 300자 이상의 독후감을 쓰도록 해야겠어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있어서 쓰고자 하는 책은 많을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가, 어린이의 독창적인 생각이 들어있는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우리 큰 아이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려고 해요.

 

 

 

시상내역에 단체상 관련된 시상과 출판사 상이 있지만 개인부분만 캡처를 해봤어요. 큰 아이에게 이 대회에 대해서 말했더니, 시상내역에 더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ㅡ.ㅡ

 

 

16년간 이어온 독후감 대회인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가 해당 연령이 되니 이런 것이 저절로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올해는 코로나로 시상식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상식에 다양한 공연도 보여주는 것 같고 아이들 입장에선 좋을 것 같아요.

 

 

 

독후감 응모 전 확인사항을 확인 후 이제 응모를 하면 되네요. 한 번 들어가봤는데, 이미 많은 어린이들이 응모를 했더라고요. 

 

그럼 이번 대회에서 추천하는 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볼게요.

 

 

 

 

 

내 친구 지구지구를 위한 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보지 못한 책이에요. 보려고 시도했지만, 못 본 책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책도 보이네요.

 

저도 그렇고 큰 아이도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인데, 이 책들을 한 번씩 읽어봐야겠다 다짐했어요.

 

 

 

저학년 추천 도서 중 우리 아이가 본 책은 한 권 밖에 없었어요. 꽤 많은 책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책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한 권 한 권 읽어보려고 해요.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요즘, 가장 맘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이 책 읽기가 아닌가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번 대회에 참여율이 높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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