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글그램을 이용한 대표 사진

 

 

제가 요즘 유용하게 쓰는 어플이 있어 소개할까 해요. 블로그 대표 이미지로 사용하기도 좋고 인스타에 글을 올리며 써도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찍은 사진이나, 아름다운 배경 사진 혹은 그냥 단색의 배경에 글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는 어플이에요. 글자 수도 다양하게 많고, 다양한 추가 기능이 많아서 짧은 시간에 메인 사진을 만들 일이 있다면 이용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단 어플을 깔면, 저런 모양이 폰에 깔려요. 연필 모양의 어플을 누르면 첫 페이지가 나오지요. 

 

 

 

첫 페이지에 4개의 카테고리가 보여요. 아름다운 배경사진에 글쓰기, 컬러 배경에 글쓰기, 내 사진에 글쓰기, 그리고 내가 만든 글그램. 제가 주로 이용하는 것은 내 사진에 글쓰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카테고리도 한 번 들어가 볼게요. 

 

 

 

아름다운 배경사진에 글쓰기에 들어왔더니, 사진이 이렇게 종류 별로 다양하게 많이 있네요. 픽사베이에 멋진 배경 사진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짧게 글을 넣을 용도로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사진의 퀄리티도 생각보다 높네요.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배경 그림을 맘껏 고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컬러 배경에 글쓰기를 선택해봤어요. 내가 원하는 배경색을 고르고, 스타일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다양한 선택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글을 간략하게 적어, SNS에 올리기 좋은 것 같아요. 

 

 

 

내 사진에 글쓰기에 들어가서 사진 위에 글을 올려볼게요. 먼저 스타일에서 제가 원하는 배경을 선택해요. 사진이 바탕이긴 하나,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글꼴을 고르고 크기를 설정해요. 글자 색을 지정하고 정렬을 하면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몇 번 이용해보니, 한 번 설정해둔 스타일을 계속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매번 새롭게 세팅하지 않아도 되어 편한 것 같아요. 블로그 메인 화면에 저는 주로 사용하기에, 비슷한 스타일로 하고 싶거든요. ^^

 

 

사진에 핑크를 넣어 꾸며봤어요. 처음에 몇 번 이것 저것 해보면서 기능들을 익히면, 이후에는 이용하기가 수월할 거예요. 저도 몇 차례 거치면서 제 손에 익은 것 같아요. 

 

마지막 카테고리에 있는 내가 만든 글그램을 들어가 보니, 지금까지 제가 만든 글그램이 고스란히 자리 잡고 있네요. 블로그를 비롯해 SNS를 하면 내 글을 어필하기 위해 조금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중에 하나가, 이 글그램을 이용한 대표 사진 꾸미기가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글 몇 자만 넣어줘도, 글이 정리된 느낌도 들고 주제를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주로 글그램에서 작업한 것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네요. 티스토리는 올려볼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부터는 여기에도 올려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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