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석체크하는 어플이 몇 가지 있어요. 그중에 금모아란 어플도 있지요.
금과 은을 사고 파는 어플인데, 저는 출석체크를 하는 용도로 이용하고 있어요. 그럼 어떤 어플인지 한 번 볼까요?
폰에 깔리는 어플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황금색 모양의 어플이지요.
어플 첫 화면에는 이렇게 뜬답니다. 매일의 시세를 이렇게 확인할 수 있어요.
첫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은 거래 시세에 제가 자주 애용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문구가 보여요.
붉은색으로 V 표시 한 부분을 클릭하면, 출석체크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보통 출석체크 어플들은 한 달을 기준으로 하는데, 이 어플은 10일만 채워도
500포인트 / 700포인트 / 1000포인트 / 은 3g / 금 0.05g 중 한 가지 상품에 당첨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500포인트와 700포인트 당첨만 됐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모은 포인트는 5900포인트입니다. 500포인트씩 10번 이상 당첨되었다는 뜻이지요?
출석체크로 포인트를 받은 날짜가 저렇게 모두 기록되어 있답니다. ^^
모은 포인트로는 금이나 은을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최소 10,000원부터 거래가 가능하니, 포인트를 좀 더 모아야 할 것 같아요.
10,000원어치 은을 구매하면 몇 그람을 살 수 있을까요? 바로 13.1g을 구매할 수 있네요. ^^
시중에서는 만원으로 은을 살 수 없을 텐데, 소량으로 판매를 하니 좋은 것 같아요.
은은 판매가 가능한데, 금도 될까 싶어 조회를 해봤어요. ^^ 금은 10,000원에 0.13g을 판매하네요.
어플 첫 화면을 보면서 생각보다 살 때와 팔 때 시세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금은 g당 12,120원 정도 차이가 나고, 은은g당 164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크게 오르지 않으면, 금이나 은을 팔아 시세차익을 남기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달러에 비해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금이나 은을 소유하고 있다가 올랐을 때 파는 것을 분산 투자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지요.
전 아직 분산할 만큼의 자산가가 아니라 출석체크만 하고 있지만, 언젠간 자산을 분산할 목적으로 이용할 날이 오리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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