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내돈내산

 

큰 아이의 베개를 바꿔주기로 하고, 밀로앤개비 베개를 검색해 보았어요. 작은 아이 선물로 밀로앤개비 베개를 받고, 아이가 2년째 쓰고 있어요. 아이는 물론이고 저에게도 편하게 느껴지는 베개더라고요. 크고 푹신한 느낌이 꿀잠을 보장하는 느낌이더라고요.

 

빠른 배송을 위해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알아보았어요.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을 아이에게 물어보고 로니 디자인의 베개로 골랐어요. 

 

 

 

가격대는 37,760원을 줬어요. 퀄리티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대는 아닌 것 같아요. 로켓배송이라 주문하고 다음 날 바로 받았어요. 

 

 

포장을 뜯었더니 베개는 또 다른 포장지에 잘 싸여 있었어요. 뜯었더니 베개 쿠션과 베개커버가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었어요. 원래는 부피가 꽤 큰데 택배로 받았을 때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공기를 모두 빼고 포장을 해서 그런 것 같았어요.

 

베개 커버

 

 

보들보들한 재질의 커버예요. 먼지가 잘 안 묻을 것 같아요. 디자인은 호랑이입니다. 다리 4개도 귀엽지만 앙증맞은 꼬리가 포인트지요. 저 커버에 폭신폭신 쿠션을 넣어주면 됩니다.

 

 

베개 쿠션

 

 

쿠션감이 얼마나 좋은지 작은 아이 베개를 통해 한 차례 경험을 해봐서 이 번에도 기대감에 뜯어보았어요. 금방 부풀어 오르더라고요. 폭신 폭신 여전하네요.

 

로니

 

 

 

쿠션을 커버에 넣었어요. 빵빵하니 사자가 되었어요. 바로 누워서 쉬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큰 아이 침대 베개 자리에 놨더니, 잘 어울리네요. 

 

첫날 새로운 베개에서 잠을 잔 아이에게 물었어요. 베개가 편하냐고 말이죠. 아이는 푹신하니 잠이 잘 왔다고 말했어요. 새로운 베개에서 좋은 꿈 많이 꾸고, 쑥쑥 잘 자라기를 바라봅니다.

 

 

 

 

밀로앤개비 유아동 동물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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