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부부 운동으로 적합한 배드민턴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아파트 놀이터에 나갈 때가 많아요. 가볍게 남편과 운동하려고 코스트코 장 보다가 구매하였어요. 저는 생소한 브랜드인데, 윌슨은 배드민턴계에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은 상당히 쌌던 기억이에요. 2만 원 남짓이었으니 말이죠. 

 

 

 

구성품

라켓 한 세트와 콕이 3개 들어 있고, 이 모든 것을 넣어서 다닐 수 있는 가방도 들어 있었어요. 알찬 구성이지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배드민턴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모델번호 및 소재

모델번호 : WILSON BADMINTON SET

소재 : STEEL / ALUMINUM ALLOY

수입원 : (주)아머스포츠 코리아

코스트코에 있는 물건들은 믿고 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제품도 원산지는 중국이더라고요. 뭐, 전 세계적으로 모든 물건의 원산지는 중국이 아닐까 싶어요. 

 

아끼지 않고 운동하기

일주일에 3차례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주말에 운동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구매하고 한 달이 지났지만, 딱 한 차례 사용한 것 같아요. 저는 운동을 잘해주고 있지만, 남편은 그렇지가 못해요. 남편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자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여름이라 너무 덥지만, 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하도록 해봐야겠어요.

 

 

구성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후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콕은 생각보다 튼튼한 느낌이 들어요. ^^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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