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폼 클렌징이 다 되어 주문을 했어요. 남편이 주로 쓸 용도로 큰 용량의 폼 클렌징을 주문했어요. 로켓배송해서 7,110원 저렴한 가격대의 폼 클렌징이지요. 저는 다른 것보다 펌프식이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튜브형으로 된 것을 주로 쓰는데, 다 써갈 무렵이 되면 불편하더라고요.

 

어제 늦은 밤 주문하고 오후 4시쯤 받은 것 같아요.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로켓배송, 로켓와우, 로켓프레쉬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소프트 거품망이 함께 포장되어 왔어요. 저 상태로 상자에 포장되어 배송되었어요. 

 

 

 

비닐을 벗겨 제품을 봤어요. 케이스가 조금 독특한 것 같아요. 아래쪽이 둥글 둥글한 모양이에요. 

 

 

 

목욕탕으로 가서 손에 펌프질을 했어요. 우유 빛깔의 제형의 폼 클렌징을 문질러 세수를 했어요.

 

 

충분히 거품질을 한 뒤, 세안을 하는데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뽀득뽀득 한 느낌이 날 때까지 세수를 했어요. 폼 클렌징을 쓰고 나서 얼굴이 당기거나 따끔하게 느껴질 때까 있어요. 특히 건조한 겨울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들고는 하는데, 이 제품은 그 정도의 당김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거품망은 아이들 샤워할 때 쓰기 좋을 것 같아요. 보들보들하고 사이즈가 조금 작은 느낌이라 아이들이 쓰기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어요. 

 

 

 

 

구매하기 전 화해를 통해 성분을 보는 것이 맞지만, 구매 후 검색을 해서 보기도 해요. 높은 위험도가 하나이니 비교적 괜찮은 성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성 피부인 남편이 쓰기엔 큰 불편함이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 달 정도 사용 후, 추가적인 내용을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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