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트레이더스에서 할로윈 에디션으로 나온 젤리스트로우를 사왔더라고요. 곧 할로윈이라 이것 저것 할로윈 관련 상품들이 보이던데, 이것도 그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느낌이라 남편이 사왔더라고요.
맛은 4가지더라고요. 커다란 박스에 들어 있는 젤리스트로우도 작은 통에 든 것도 보통 4가지 맛이 들어 있더라고요. 여름에 얼려서 먹어도 맛있고 시원하게 해서 먹어도 간편한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여름 지나서는 잘 안먹게 되는 간식인데, 이렇게 할로윈 에디션이 나와 사람들이 많이구매를 한 모양이에요. 남편의 말에 의하면 2박스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화난 호박 패션후르츠맛,
눈물 괴물 딸기맛,
대왕 거미 레몬맛,
마법 유령 블루베리맛.
유통기한은 넉넉한 것 같아요. 내년 8월 14일까지니 말이죠. 원재료명을 보면 성분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 간식을 한 번씩 사주게 되는 것 같아요.
개봉해서 내용물을 봤어요. 기존에 먹던 젤리스트로우에 비해 길이 짧아졌어요. 오히려 먹기가 더 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포장지에 그림이 예사스럽지 않아요.
4가지 맛을 골고루 몇가지씩 꺼내봤어요. 색깔 별로 모아둔 것 같았어요. 가장 아래쪽에 깔려 있는 파란색을 힘들게 꺼냈네요.
우뭇가사리로 만들어서 투명한 느낌이지요. 포장지에 비해 막상 젤리스트로우 색상은 그리 진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맛은 상당히 강하더라고요. 향이 강한 것 같아요.
색깔별로 포장지에 있는 그림을 봤어요. 파란색은 레몬맛이더라고요. 기존에 젤리스트로우에 파란색을 본 적이 없어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맛은 좋았어요.
기존에 맛보던 딸기맛에 비해 강한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은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할로윈 느낌 내며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로 아이들 유치원에서 특별한 행사를 못할 것 같지만 집에서 기분내며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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