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인공지능 학습 기기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 기기들을 지금 알아보고, 체험도 하고 있어요. 아이가 학원을 따로 다니거나 하지 않아 집에서 공부하기에 효율적인 컨텐츠를 찾고 있지요. 웅진북클럽으로 알고 있던 컨텐츠가 스마트올이란 이름으로 나오고 많은 엄마들이 자녀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 역시 주변인들이 스마트올을 이용하며 만족감을 표하던 터라 궁금증이 생겨 지난 화요일에 기기를 받아 체험하고 오늘 다시 택배로 보냈어요.

 

이미지출처 : 웅진스마트올 공식홈페이지 

여름 방학을 앞두고 또 다시 번진 코로나

방학을 앞두고 학교 등교가 전면 중단되어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학교뿐 아니라 학원들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던가 쉬는 곳도 생겼고요.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제약이 없는 컨텐츠 학습 비대면 학습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방학이면 아이들의 학습이 틀어질까 염려하는 학부모도 많을거에요. 코로나로 학원 오프라인 수업에 그냥 보내는 것도 신경 쓰이는 상황에서 웅진스마트올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스텝은 무엇인지 한 번 살펴봤어요.

 

 

웅진스마트올이 다른 학습기기와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독서가 아닐까 생각돼요. 다양한 독서컨텐츠로 시작한 회사라 남다른 게 많은 소장 도서를 보유하고 있더라고요.

 

이것이 스마트올 학습과 연계되어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1학기 학습 점검, 교과서 정복 및 독서습관이 있네요. 그리고 2학기 전과목을 예습할 수 있도록 짜인 것 같아요. 심화 수학과 코딩 게임도 준비되어 있어요.

 

좀 더 수준 높은 아이들의 교육 자료도 보유하고 있고, 또 요즘 대세인 코딩 교육도 게임형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엄마들의 흥미를 끌기 좋은 것 같아요.

 

스마트러닝 1위?

웅진씽크빅을 46만 학부모가 이용하고 있나 봐요. 그리고 유초등 스마트러닝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당당히 홍보하고 있네요. 제 주변만 봐도 웅진스마트올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니 그럴 것 같아요.

 

북클럽에 가입하지 않아도 초등 도서 2,100권 무제한 열람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AI가 실시간 분석 판단 후 최적의 학습코스 제안

사실 제가 AI학습 컨텐츠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지요. AI 분석으로 최적의 학습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에요. 이제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어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학습하는 것이 이젠 당연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정확도는 어느 정도일까 궁금했는데, 이용하고 있는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분석이 비교적 잘 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용하면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짧은 시간 체험하는거라 면밀하게 체크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 1:1 관리

대면으로 하는 학습지와 다르게 웅진스마트 올은 1:1 담임선생님이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학습 결과를 상담하고 아이의 학습동기를 자극하기도 하고 말이죠.

우리 아이를 코칭하는 시스템

잠시 체험해 보면서 하루에 아이가 해야할 공부가 뜨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 장치들이 있음을 느꼈어요. 나름 학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민한 느낌이 들었어요. 

 

실리콘밸리에서 온 진짜 AI학습

2018년 학습분석 솔루션 회사와 함께 학습코칭 공동 개발해서 에듀테크 시장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AI학습 회원수는 21만 명이네요.

 

비용

 

마무리

다른 컨텐츠 회사도 알아본 후 최종 결정을 할 계획이에요. 비용이 제게 소개해준 큐레이터와는 다르네요. 더 저렴한데 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아이들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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