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이 제품은 제가 돈 주고 직접 산 제품이며, 구매평은 지극히 주관적을 미리 알려요!

 

 

남편의 성과급으로 2년 전쯤 노트북을 선물 받았어요. 별로 쓸 일이 없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블로그 글 쓰는 것에 재미를 붙여 매일매일 노트북을 꺼내서 하고 있어요. 휴대가 편해서 서재방에 있는 PC 보다 더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저는 주로 집에서 노트북을 하고, 집에서도 식탁에서 할 때가 많아요. 하루에 노트북을 적어도 2~3시간은 하는데, 한 번씩 목이 결리더라고요. 이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아봤더니, 노트북 거치대가 있었어요. 남편이 사용하던 고정형을 노트북 거치대가 공간 차지하는 느낌이 들어서 버린 적이 있어요.(이후, 남편한테 잔소리를 들었어요. 자신의 물건을 몰래 버린다고.) 그래서 최대한 공간 차지하지 않고 이왕이면 가지고 다닐 수도 있는 것으로 알아봤지요.

 

쿠팡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중에 구매율도 높고 평이 괜찮은 튼튼한 것으로 살펴봤어요.

 

비프렌드 노트북 거치대 IM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것 같아요. 12,750원 결재를 했고, 배송은 무료예요. 오늘 새벽 12시 20분쯤 결재했는데, 아침 10시에 왔더라고요. 정말 로켓와우는 와우~인 것 같아요.

 

접이식이라 얇은 박스에 담겨 배송이 되었어요. 오늘부터 거치대를 사용할 수 있음이 신이 나서 당장 뜯어서 노트북을 올려두고 싶었지만, 포스팅을 위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자세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

 

기본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한 번 훑어봤어요. 

 

1. 열 방출 설계라 노트북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어요!! 

 

2. 5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아서, 좋네요. (다른 접이식 거치대는 높이 조절이 안되더라고요.)

 

3.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 있어, 노트북이 미끄러져 내릴 일은 없을 것 같아 마음이 놓여요.

 

4. 인체공학적 디자인(?) 맞는 것 같아요. 30분째 노트북을 하며, 목이 훨씬 편한 것 같아요. 

 

5. 공간 절약형은 제가 가장 먼저 염두에 둔 부분이지요. 만족해요 아주. 이것보다 더 조그맣게 만들 수 있는 거치대도 발견했지만, 튼튼한지 염려가 되더라고요. 

 

6. 슬림한 두께도 인정, 깔끔한 디자인도 인정할래요!

 

7. 들고 다닐 거라서, 무게도 가벼워야는데 가벼운 것 같아요. ^^

 

 

 

접힌 상태와 편 상태예요. 독서대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노트북 올려 쓰다가, 책 읽고 싶을 땐 책을 올려둬도 될 것 같네요. 하하하 

 

두께도 아주 얇아서 좋아요. 책가방에 책처럼 넣어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자주 노트북 하는 식탁 위에 한 번 펼쳐 봤어요. 작지만 견고한 느낌이 팍팍 들어요.

 

 

노트북을 올려둔 모습이에요. 와우!! 노트북과 같은 색인 화이트 컬러라 잘 어울리네요. 하나의 몸체 같기도 하고요.

 

 

 

제 눈높이에 노트북 화면이 들어오니 허리를 쭉 펴고 노트북을 할 수 있어 좋아요. 허리를 꾸부정하게 하고, 했었는데 이제 어깨가 덜 아프겠지요?

 

장점 : 가성비 좋다.

        자세가 편해서 좋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

 

단점 : 써보면서 나올까요? 아직까진 없다.

 

큰돈 들이지 않고, 블로거 라이프에 편안함을 안겨준 거치대를 강력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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