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 빨래 솥 특장점

  • 부식 방지를 도와주는 거품 발생기 전해 처리
  •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위생적인 사용 가능
  • 빠른 세척에 도움이 되는 거품 세척 기능
  • 베이클라이트 손잡이로 편안하게 사용 가능
  • 빨래 상태 확인이 용이한 유리 뚜껑
  • 뚜껑 특수 열 강화 처리로 뛰어난 내구성

 

빨래 삶는 솥을 2년 정도 전까지 썼는데, 냄비에 구멍이 나서 버렸어요. 그리고 삶는 냄비 없이 그냥 빨래를 하며 보냈지요. 그런데, 흰 빨래들이 자꾸 누렇게 보이더라고요. 얼마 전, 새 빨래 솥을 주문했어요.

 

 

너무 큰 빨래솥은 보관하기도 불편하고, 들기도 무거워서 30cm짜리로 주문을 했어요. 가격은 16,500원으로 쿠팡 로켓와우로 비교적 빨리 받을 수 있었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냄비가 크지 않은 것 같았어요. 예전에 쓰던 것이 유난히 큰 냄비여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냄비는 잘 포장되어 왔어요. 주의사항 스티커가 냄비 안에 넣는 거품 발생기에 붙어 있었어요. 얇은 스테인리스라 손을 다칠 수 있으니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하라는 안내 문구였어요. 

 

 

 

스테인리스 제품엔 검은 연마제가 항상 나오지요. 식초나 중성세제로 연마제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닦으라는 안내가 있었어요. 그리고 2/3 정도 물과 식초 1스푼을 넣고 끓여주고 냄비를 세척한 뒤 사용하라는 내용도 있었어요. 

 

1년간은 무상수리가 된다는 문구도 보이네요. 1년 안에 냄비에 구멍이 나면, 수리를 받아야겠어요. 

 

 

구성품은 이렇게 3가지입니다. 일반 냄비에 거품 발생기가 추가된 것 같아요.  

 

 

 

 

 

냄비 세척을 위해 물을 넣고 식초를 부어 끓였어요. 다 끓인 후, 물을 붓고 세제로 냄비를 깨끗하게 씻어주었지요.

 

그리고 하얀 빨래와 세제를 넣고 삶았답니다. 빨래 삶는 사진은 안 찍어두었네요. 기존보다 빨래가 하얗게 삶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 그동안 삶지 않았던 흰 빨래를 넣고 좀 삶아 빨아야겠어요. 

 

깨끗한 하얀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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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아트 스팀 빨래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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