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여름엔 시원하게 더치커피가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직접 원두 갈아서 내려뒀다가 마시기도 하지만, 편하게 쿠팡에서 사서 마실 때도 있어요. 제가 직접 내려둔 더치커피를 다 마셔, 더치커피 500ml 3병을 샀어요. 웰던 커피라고 꽤 오래전부터 마시고 있고 있는 더치커피예요.

 

가성비에 비해서 풍미도 좋은 것 같아 만족도가 높지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슈프리모

케냐 AA 

 

3병이 무료 배송으로 14,700원이에요. 한 병에 16잔을 마실 수 있으니, 한 잔에 300원 조금 넘는 가격이에요. 자판기 커피를 안 마신 지 오래되었지만, 자판기 커피 가격으로 더치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거죠. ^^

 

주문하고 이틀이 지나서, 커피를 받았어요. 

 

 

포장용기에 잘 포장되어 왔어요. 종류별로 포장 라벨지가 다른 색으로 붙어 있더라고요.

 

저 3가지 커피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예가체프랍니다. ^^

 

구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제까지 제가 직접 내려둔 커피를 마셨는데, 비교해보니 사서 마시는 것이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예가체프 원두라서 더 그리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ㅡ.ㅡ

 

캡슐커피도 집에 있어서 한 번씩 마시고 있는데, 캡슐 커피랑 비교해도 더치커피 맛은 뒤지지 않는 것 같아요.라떼를 좋아해서 아이스 라떼를 자주 만들어 마시는데, 돌체 캡슐 커피보다 이 더치커피가 제 입맛엔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캡슐 커피는 편리하게 따뜻한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캡슐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요. 저도 항상 구비를 해두긴 해요. 손님 접대용으로 말이죠. 어쩌다 제가 내려 마시기도 하는데, 비싸서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웰던커피 예가체프로 아이스라떼를 만들었어요. 우유 180ml에 더치커피 50ml 정도 넣고, 얼음만 넣으면 아이스 라떼가 되지요. 직접 로스팅을 하는 카페를 제외하고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라떼와 비교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맛이에요.

 

 

이른 새벽시간 이 커피를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홀짝홀짝 커피를 마시면서, 새벽에 할 것들을 하는 것이 제게 작은 행복으로 다가오네요.

 

 

택배 안에 들어있는 광고 전단지와 미니 책자예요. 

 

종류별로 한 번씩 사 먹어 본 것 같아요. 먹어보니 제 입맛에 가장 맞는 커피는 위에 3가지 인 것 같아요. ^^

 

코로나 여파로 카페도 맘 놓고 가기가 어려워졌어요. 집에서 카페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간편하게 더치커피를 사서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용도 저렴하고, 맛은 비슷한 커피이니 말이죠.

 

비싼 커피도 몇 차례 마셔봤는데, 가성비가 좋고 맛도 크게 떨어지지 않으니 계속 같은 브랜드의 커피를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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