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예약 및 케이크 찾기

 

 

토요일 오후 6시에 필요한 케이크이라 화요일에 미리 예약을 했어요. 예약하니 돈 입금까지 바로 진행해야 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 미리 가서 볼 수 없었기에 케이크를 찾으러 가는 날 방문이 가능했답니다.

 

매장은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케익 보관법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떡

 

 

케이크를 미리 맛볼 수는 없기에 서비스로 받은 떡을 먹었어요. 키티 모양의 떡 안에 앙금이 들어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수박바 떡과 다른 떡들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행사 후 떡을 반 정도 먹고 반 정도 남아서 안내된 글을 참조해서 보관해서 다음 날 또 쪄서 먹었답니다. 떡이 맛있다며, 부모님께서 맛있게 드셨어요.

 

 

▶예쁜 앙금 케이크

 

 

사이즈가 조금 있는 것으로 주문했는데, 85,000원 지불했어요. 생각보다 비싸긴 했지만, 가족들의 반응도 좋았고 맛도 있어 만족도는 높았어요. 

 

케이크 하나로 생일 파티 분위기가 이처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 번 앙금케이크를 사면서 알게 되었네요. ^^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주고받은 주문표인데, 도움이 될 것 같아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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