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때 센스 있는 이모티콘이 대화의 분위기를 한 껏 띄울 때가 있어요. 저는 이모티콘 선물 받은 것 하나로 쓰고 있는데요, 좀 더 다양한 표현이 불가능해서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았지요. 

 

그런데, 이 번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란 것이 생겼더라고요. 한 달에 일정 금액을 내고 무제한으로 다양한 이모티콘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대화의 꽃이기도 하고, 언어로 표현하기 난감한 상황에서 이모티콘이 대신 표현을 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모티콘을 조금씩 구매해서 써왔는데, 일정한 금액만 지불하면 무제한으로 다양한 이모티콘을 쓸 수 있다니, 이거 괜찮은 전략이 아닌가 싶어요.

 

 

월 3,900원이라 큰 부담감 없는 가격이 아닌가 싶어요.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캐릭터를 나의 입맛대로 골라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말이죠.

 

 

 

그런데, 자동추천을 통해 대화에 필요한 이모티콘을 더 빠르게 보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내가 쓰는 어휘에 어울리는 이모티콘을 추천해주는 것이겠지요. 나의 취향까지 고려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어요.

 

 

 

 

키워드를 통해 쉽고 편하게 이모티콘을 찾을 수도 있어요. 하나하나 결제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내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모티콘을 쓴다면 작가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수익 배분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프로모션으로 첫 달 무료에 다음 달부터 결제를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원래 4,900원이나 할인해서 3,900원이라고 하네요. 한 달 사용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계속 결제해서 써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구독 중인 상품은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용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해주고 있다고 하니,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모티콘 플러스를 체험하며, 다양한 이모티콘을 사용한다면 대화하는 즐거움도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새롭게 생긴 카카오톡 이모티콘 정기 구독 <이모티콘 플러스>가 유용하고 재미난 것 같아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