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오픈마켓 판매자 도입

온라인 협력사 위주로 운영하던 쓱파트너스가 오픈마켓 판매자를 받아들이고 한 달이 조금 지났어요. 많은 판매자들이 많은 상품들을 올리고 있는 것 같아요. 판매자 등급을 부여해 등급에 따라 혜택과 제한을 주는 제도를 신설했더라고요. 

 

대부분의 e커머스 시장이 판매자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어, 쓱도 예외일 수는 없지요.

월 1회 집계를 하는데 3개월간 실적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비스평점은 주 1회 집게를 하고 있다고 해요. 

 

판매등급에 따라 리워드와 페널티를 부여하는데 상세 공지사항을 확인해봤어요.

 

판매자 등급 산정 기준

 

 

가장 높은 1등급이 되려면 3억원 이상의 물건을 팔아야 하고, 건수도 1500건을 넘겨야 하네요.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판매 등급 리워드

가장 높은 등급이 되면 10만건을 등록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고 나와 있네요. 가장 낮은 4등급과 5등급은 3만 건까지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나와요. 그리고 1등급에서 3등급까지는 상품 상세페이지와 스토어에 등급 아이콘이 노출된다고 하네요.

 

지금 오픈한 상황에서 판매 실적을 쌓아두는 것이 시행 시점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적용 시점이 언제일지

곧 적용 시점도 공지가 되겠지요. 판매등급별 혜택과 패널티가 공지되기 전까지 부지런히 물건을 올리고 판매실적을 쌓아야 할 것 같아요. 느긋하게 생각했는데, 정신이 바짝 드는 것 같아요.

 

아직 판매율이 그리 높지 않은데, 좀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발 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이 등급도 조금 높게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말고, 부지런히 시행해야 가능성도 보이는 것 같아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