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말고 뭐라도 해볼까?

남양아이 다이어리를 통해 꾸준하게 출판 쿠폰을 발행받고 있어요. 연속 100일 동안 육아일기를 쓴다면 누구나 출판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맘스다이어리는 큰 아이를 위해 작성하고 있고, 남양아이 다이어리는 둘째 아이를 위해 작성하고 있어요. 쿠폰 발행을 받고 6개월이 지나면 쿠폰을 쓸 수가 없어요. 유효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와 부랴부랴 아이 사진을 편집하고 글도 썼어요.

주로 매일 출석체크처럼 일기를 쓰는 것은 어플을 통해서 하지만, 편집 작업은 노트북으로 하고 있어요. 네이버나 구글에서 남양아이를 쳐서 들어가야하는데, 남양아이 다이어리라고 검색했을 시에는 사이트 연결이 잘 안 되더라고요. 남양몰이 보통 나오는데, 남양몰에서는 다이어리를 찾을 수가 없어요. 

 

 

남양아이

함께 키우는 아이, 남양아이

baby.namyangi.com

 

남양아이도 맘스다이어리처럼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작업을 했을 시 출판 후 사진의 퀄리가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어플로 작업한 사진은 페이지를 가득 채우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귀찮아도 컴퓨터로 사진을 모두 옮긴 후, 편집 작업은 포토스케이프로 크기를 지정 후 하고 있어요. 

 

 

이번에 출판을 위해 작업한 사진 100장이에요. 표지에 들어가는 사진 2장까지 총 102장의 사진 작업을 3일간 집중적으로 했답니다. 미리미리 사진을 작업 후 올려둔다면, 이렇게 몰아서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하루하루, 출석체크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데 말이죠. 

 

편집 작업은 이렇게 집중해서 2~3일 동안 몰아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도 하고 말이죠. 

 

표지 사진을 넣고, 일기의 색깔도 정하고 들어가는 말과 책 뒷편에 들어갈 문구를 작성하고 글자체를 정하면 위의 이미지처럼 일기가 생성이 돼요. 스토리북수정에 들어가 처음 만들면서 작성해둔 것들을 수정할 수 있어요. 이미지도 변경 가능하고요. 

 

스토리 담기를 통해 써둔 사진과 일기를 담아 100페이지를 채우면 돼요. 100페이지 다 채웠다면, 출판 미리보기를 통해 출판 상태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혹, 사진이 없는 페이지도 있고 오타가 보이는 페이지도 있더라고요. 수정 작업을 몇 차례 해주고 나면, 출판 준비는 끝이 나지요. 

 

이제 주문하기 버튼을 눌러요.

 

 

다음의 화면으로 넘어가요. 주문금액은 40,000원 배송비는 무료지요. 

 

 

 

할인정보에서 쿠폰을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지금 쿠폰이 2장이라 만료일이 가까운 쿠폰을 선택했지요.

 

 

쿠폰할인이 적용되어 결제금액은 0원이랍니다. 고퀄리티의 사진첩을 배송료도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 

 

제작이 끝나면 집으로 택배가 배달이 되겠지요. 이제 둘째 아이도 자신의 일기장을 넘겨보며 좋아하는데, 한 권 한 권 책이 쌓이니 기분이 좋아요. 편집 작업하는 동안은 정말 힘이 들지만, 결과물을 받아보면 그 힘듬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맘스다이어리도 남양아이 다이어리도 놓지 않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도 육아일기를 읽으며,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남양아이 다이어리 출판

큰 아이 육아일기는 "맘스다이어리"로 하고 있어요. 맘스다이어리에서 아이가 둘이라고 두 아이 일기를 쓸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에요. 쿠폰은 아이가 하나든 둘이든 셋이든 100일마다 무조건 한

iamamo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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